강아지 채소
반려견,  애완동물

먹으면 약이되는 강아지 채소 총 정리

요즘은 강아지 건강을 생각해서 사료 대신 자연식을 먹이는 분들도 많습니다. 자연식이라 하면 사람이 먹는 육류, 채소 등의 식재료를 이용해서 밥을 해주는 건데요. 주식은 사료로, 간식은 자연식으로 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댕댕이들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개에게 안전한 식재료는 무엇인지부터 잘 알아야 하겠지요? 오늘은 강아지 건강에 좋은 야채에는 어떤 게 있는지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아래에 적힌 식재료를 급여할 때에도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은 간이 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먹는 국에 있는 야채를 건져서 주는 경우에는 염분과 함께 마늘, 파와 같은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것들까지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아주 위험합니다.

강아지 식사나 간식의 용도로 따로 조리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며, 이것은 기본사항입니다.

그리고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으니 무엇이든지 처음 먹일 때에는 소량만 먹인 후 상태를 지켜보세요. 설사, 구토, 가려움증을 보인다면 이후로는 급여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당근

비타민 A, 카로틴, 식이섬유가 풍부한 당근은 사람뿐 아니라 강아지 건강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당근 100g에 약 30-40kcal로 칼로리가 아주 적어서 다이어트가 필요한 비만견들의 간식으로 좋습니다.

또한 당근 속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는 반려견의 눈 건강에 유익한데요. 백내장 예방이나 피로 해소에도 아주 좋지요. 그리고 당근의 딱딱한 식감은 이갈이를 하느라 간지러워하는 아기 강아지의 간식으로도 적합합니다.

당근은 강아지 건강에 유익하여 꾸준히 섭취하면 장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급여방법

당근을 급여하실 때에는 생으로 주셔도 좋고요. 찌거나 갈아서 주셔도 좋습니다.

주의사항

  • 생으로 주실 때에는 급히 먹다가 목구멍에 걸릴 수 있는 것을 유념하시고 작게 잘라서 주셔야 합니다.
  • 하루 식사량이 100g일 경우, 당근은 3g 이하로 급여하도록 합니다. 과하게 먹을 경우 비타민A 중독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고추의 한 종류이지만, 독성이 없고 맵지도 않으며 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강아지들 화식이나 간식의 재료로 자주 사용되는 음식입니다.

파프리카는 피망의 두배에 달하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면역력을 향상해 주며, 관절염이 있는 강아지 건강에 특히 좋습니다.

당근보다도 칼로리가 낮아서 비만견들에게 좋은 간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비타민 A, E 함유량이 높아서 눈 건강과 피모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급여방법

다른 재료들과 함께 작게 잘라서 볶거나 쪄서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조리해서 간식이나 요리에 활용해도 좋으며, 파우더로 만들어서 요리의 토핑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주의사항

  • 소형견은 한 번에 1/4개 이상, 대형견은 한 번에 1/2개 이상 먹지 않도록 합니다. 과하게 먹었을 경우에는 설사나 구토와 같은 소화장애가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그럴 일은 없겠지만 씨앗 부분과 초록색 줄기 부분은 제거하고 열매 부분만 조리해서 급여하세요.

사시사철 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무도 강아지 건강에 유익한 야채 중의 하나입니다. 단백질, 비타민 A, B1, B2, B6, C, E, 인, 칼슘, 레티놀, 칼슘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무는 소화기능이 약한 반려견의 위장을 튼튼하게 해 주고, 칼로리가 낮아 체중 감량이 필요한 비만견들의 간식으로 적당합니다.

또한 기력이 약해진 댕댕이들의 보양식으로 북엇국이나 황탯국을 끓일 때 함께 넣으면 쌉쌀한 맛을 제거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해독작용과 해열 효과뿐 아니라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감기 예방에도 좋아요.

급여방법

무는 잘 먹는 강아지가 있는 반면 특유의 매운맛 때문에 싫어하는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익혀서 주시면 오히려 단맛이 돌아 잘 먹습니다.

또한 비타민 C와 소화효소가 다량 들어있는 껍질은 버리지 마시고 깨끗하게 씻어서 요리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위장을 튼튼하게 해 주기 때문에 노령견들의 자연식이나 간식에 이용하시면 좋은데요. 스틱처럼 길게 잘라서 주시면 치석제거용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주의사항

  • 텃밭에서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것을 따서 주는 경우에는 강아지가 무꽃이나 씨를 먹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이것들을 먹으면 설사, 구토, 경련 등 중독 증세를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간식으로 주실 때에는 급하게 먹다가 목에 걸리지 않도록 작게 잘라주시기 바랍니다.

오이

오이도 강아지들이 참 좋아하고 강아지 건강에 유익한 야채입니다. 비타민K와 미네랄 함량이 높아서 강아지의 뼈와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고 수분함량이 95%나 되기 때문에 산책 후 수분 보충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오이 속에 있는 피토케미컬은 입속의 박테리아균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서 입냄새가 심한 댕댕이들에게 간식으로 주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이 속 포스포리파아제라는 성분은 지방분해에 탁월한 데다, 오이 자체가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필요한 댕댕이들에게 좋으며, 눈 건강이나 치매, 암 예방의 효과도 있어 노령견 강아지 건강에도 좋습니다.

급여방법

껍질과 꼭지는 질겨서 소화시키기가 어렵습니다. 껍질을 벗겨서 생으로 주거나 요리해서 급여하시면 됩니다. 간식으로 주실 때에는 슬라이스 형태로 주시거나 스틱 모양으로 얇고 길게 잘라주셔도 좋습니다.

주의사항

  • 오이 역시 급하게 먹다가 목에 걸릴 수 있으므로 작게 잘라서 주셔야 합니다.
  • 피클이나 장아찌처럼 사람이 먹는 음식으로 만들어진 것은 절대로 주시면 안 됩니다.
  • 무엇이든 과하면 탈이 납니다. 절대 오이 하나를 통째로 주는 것은 안됩니다. 하루 식사량의 10% 미만으로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강아지 건강에 좋은 채소 리스트

양배추, 토마토, 가지, 감자, 배추, 콩나물, 연근, 우엉, 브로콜리, 시금치, 청경채, 표고버섯, 만가닥버섯, 양상추, 콜리플라워, 완두콩 등이 있습니다.


마무리

사료를 주식으로 먹이더라도 간식은 직접 이러한 재료들을 이용해 만들어주면 어떨까요? 유기농 채소라면 강아지 건강에 더더욱 좋겠지요?

사람의 건강에도 영양가 풍부한 음식이 유익한 것처럼 우리 반려견들에게도 좋은 음식, 좋은 먹거리는 건강을 지켜주고, 수명을 연장시켜준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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