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ppy, golden retriever, dog-1207816.jpg
반려견,  애완동물

강아지 몸에 좋은 사료 고르는 팁 총 정리

여러분들은 금쪽같은 애완견들한테 어떤 사료를 제공하나요??

사랑하는 내 애완견이지만 사람이 아니라고 동네 마트에서 아무거나 사서 먹이지는 않나요?

이제부터는 강아지 사료도 내가 먹는다 생각하고 제대로 알아서 구매해 봅시다!

오늘은 강아지 사료 고르는 기준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기농 사료 (해외용) – USDA, AAFCO 마크를 보자.

사료를 많이 사보신 분들은 제품이나 쇼핑몰 사이트에서 “USDA” , “AAFCO” 라벨을 많이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USDA와 AAFCO는 무엇일까요? 그 약자에 대해 알아봅시다.

 


먼저, USDA에 대해 알아봅시다.

많은 사료 업체들은 USDA에서 인증한 유기농 사료라고 홍보하지만,

USDA의 마크가 있다고 모든 성분이 유기원료로 사용된 것은 아닌데요.

USDA 유기농 마크는 크게 FOOD(음식)과 PERSONAL CARE(개인품목)에 사용될 수 있는데 그중, 강아지 사료는 PERSONAL CARE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FOOD품목의 USDA 라벨은 95% 이상의 유기농이 포함된 것을 의미하지만 PERSONAL CARE의 USDA 마크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쉽게 말해, PERSONAL CARE 품목은 95%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USDA 마크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그 기준에 대한 설명입니다.

표를 해석하자면 USDA에서 인증한 ‘진짜’ 유기농 제품을 구매하려면 제품 홈페이지 말고 실제 제품에 USDA라벨이 부착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AAFCO에 대해 알아봅시다.

AAFCO는 미국사료협회의 약자로 사료 시장에 통용되는 기준을 제시하는 민간기관이고 미국의 정부기관은 아닙니다.

AAFCO는 동물 사료에 쓰이는 원재료의 종류와 명칭, 제조 관련 규제, 제품 표기 사항, 영양소 기준치 등을 제시함으로써 업계 관계자들이 통일된 규칙을 따르고 그 내용이 법률에 일관적으로 반영되게 하는 것이 주요 역할이에요.

그래서 각 사료마다 AAFCO 기준을 충족하는지 제품을 확인을 하는 것이 당연히 좋겠죠?

아래는 AAFCO의 2020년 강아지 권장 영양소 기준치입니다.

물론 위의 권장 성분은 죽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성분을 표기한 것이며

AAFCO는 수분함량 0%(DM, Dry Matter) 기준이지만  실제 제품의 수분함량은 건사료는 10% 내외, 습식 사료는 70% 이상이에요.

그래서 , AAFCO의 기준치를 정확하게 충족했는지 확인하려면 제품의 수분과 칼로리 등을 이용해

AFFCO 수치를 보정하여 한글 표기 성분 수치를 직접 비교하면서 영양 수치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유기농 사료 (국내용) – 농수산부 유기농 마크를 보자.

한국은 2019년 이후부터 반려동물 유기사료 인증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유기사료 인증제도란?

2018년까지는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상품 표기에 대해 특별한 규제가 없었지만 2019년부터 ‘유기농사료’를 표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른 인증을 취득하여야 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 발행 유기농 라벨

즉, 국내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구매 시 유기농 인증마크도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아래는 농수산부에서 정한 유기사료 표기 기준이니 참고하세요.


렌더링 원료 사용 유무 확인

 

렌더링(Rendering)이란 죽은 가축이나 오염된 육류를 갈아 남은 부산물에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 지방, 단백질 등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강아지 사료의 원가절감을 위해 사료에도 이 렌더링 원료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렌더링 원료에는 여러 독성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렌더링 사료를 먹은 동물들은 심각한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에게는 물론, 환경보호를 위해 반드시 걸러져야 할 원료입니다.

렌더링과 관련해서는 많은 뉴스가 있으니 한번 검색해보시길 부탁드려요.


보존제, 화학첨가물, GMO, 항생제 유무를 확인

사료의 보존제는 사료를 유통과정에서 상하지 않게 하고 유통기한을 늘리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사료의 재고를 오래 쌓아놓기 위한 방법인데 당연히 강아지들에게 좋을 수 없겠지요.

주로 합성 산화 방지제 BHA, BHT, 에톡시퀸 등이 포함되었는지 확인해주세요.

화학첨가물은 강아지들이 사료를 잘 먹게 하기 위한 감미료, 향미증진제 같은 첨가물을 말합니다. 마치 딸기우유에 딸기가 없고 딸기향만 넣는 것과 같은 원리겠죠.

이것 또한 당연히 강아지들의 건강에 좋은 성분은 아니겠죠???

사료에 글리세린지방에스테르나 구연산 같은 것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GMO는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약자로 유전자를 변형하거나 재조합해 만든 농식물을 말합니다.

이것은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변형시켜 만듬으로 유해성 논란이 예전부터 계속되어 왔습니다.

GMO를 통하여 만든 사료는 그 유해성에 대해 검증되지 않았으니

수입사료를 구매하실 때 GMO/Non-GMO를 확인해보세요.

항생제에 관련해서 정부는 2011년 동물사료에 항생제 첨가를 전면 금지시켰는데요.

이것은 사실 제품 성분표를 보고 확인할 수 있는 길은 없으나, 상식적으로 알아놓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수 분해된 사료를 찾아보자

강아지의 알레르기 반응은 보통 단백질 성분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육류의 단백질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강아지들이 더러 있는데

이 알레르기를 방지하기 위해 단백질의 크기를 작게 가수 분해한 사료를 먹이면 알레르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수분해 사료를 먹인다고 알레르기를 완벽하게 방지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수분해 사료가 아닌 것보단 확실히 효과가 있겠죠?

참고로 흡수력이 떨어지고 삼투압이 높아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으니 가수분해 사료를 먹일 시, 주의 깊게 관찰해보세요.


관련 글 바로가기

강아지가 사람을 핥는 이유 부위별 의미 총 정리

강아지 입양 전 체크 리스트 정리

강아지가 똥을 먹는 이유와 치료 방법

강아지가 자기 발을 핥는 이유

반려견이 싫어하는 행동 9가지

강아지 입양 방법 그리고 장단점

위험한 맹견 종류 및 대처법 총 정리

반려견을 키우는 이유와 장점

반려견이 짖는 이유 총 정리

푸들에게 잘 나타나는 질병 총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