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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의 유래와 남녀 세배 방법 알아보기

우리나라 명절 중 아이들이 가장 좋아는 명절이 설인 것 같습니다. 설은 다른 명절에 없는 세뱃돈을 받는 날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일 년에 한 번 세뱃돈이라는 명목하에 받는 돈은 아이들 용돈이 가장 많아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엄마에게 돈을 맡기기지만 초등학교 아이들은 돈을 엄마에게 전부 주기 않기 위해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세뱃돈은 의미는 모르고 당연히 받는 돈이라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질만능 주의의 세상을 살아가는 시대에서  어떤 아이들은 세뱃돈이 자신의 생각보다 적은 것에 기분이 안 좋아지고 속상해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세배를 세뱃돈을 받기 위해 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것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세베와 세뱃돈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도 설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세뱃돈 유래와 세배 의미 및 남녀 세배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세뱃돈의 유래

문헌상 세뱃돈이 처음 기록된 것은 1925년입니다. 조선 후기 서예가인 최영년의 시집인 “해동 죽지”에 보면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세배하면 세뱃값을 줬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 기록이 우리나라의 세뱃돈에 대한 최초의 기록입니다.

하지만 당시 사회적으로 세뱃돈을 주고 받는 것은 일반화되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일반화된 문화를 시집에 기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집이 기록 되기 전에 이미 세뱃돈의 문화가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8세기 우리나라의 전통행사를 기록한 동국세시기, 경도잡지, 열양세시기등의 옛 문헌에서는 세뱃돈을 주고받는 모습의 기록은 없습니다.

유교사상이 강한 조선시대에서 예를 중시하는 문화상 어른에게 새해를 맞아 인사하는 것은 당연한데 이에 대한 보상으로 돈을 주는 것은 당시 시대적 문화와는 적절하지 않은 안았다고 합니다. 대신 이 세배를 한 손님들에게 과일, 떡, 곶감등의 음식을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세뱃돈의 문화는 1960년대 후반 경제발달과 함께 10짜리 지폐를 세뱃돈으로 주고받으며 세뱃돈 문화가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세배를  후 세뱃돈을 받는 것은 어디서 유래한 것일까요??
옛 문헌에는 세뱃돈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알 수는 없다고 합니다.

아래는 세뱃돈에 대한 유래설을 정리하였습니다.

1. 조선시대 문안비의 수고비에서 유래 설

문안비(노비)가 받은 수고비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외출이 자유롭지 못했던 조선의 양반집 여인들이 여자 노비를 단장시켜 설날 인사를 대신 보내면 이들이 수고비를 받은 것에서 이어져 왔다는 설입니다.

조선 초기 실록에 문안비(노비)들이 대궐을 드나든다는 기록이 있고 조선후시 여러 기록에서 문안비가 거리를 돌아다니는 광경을 묘사하는 기록에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록이 문안비의 유래설을 뒷받침하는 기록입니다.

2. 중국 홍빠오 유래설

19세기 조선 후기까지는 세뱃돈 문화가 없었으나 이후 개항하고 외국 문물이 들어오면서 유입됐을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중국의 홍빠오(붉은 턴이나 종이에 싸서 주는 돈) 문화가 있는데 이것은 음력으로 섣달 그믐날 밤(음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 이날 전 가족이 모여서 함께 저녁을 먹는데 저녁을 먹고 난 뒤 어른들이 미리 준비한 홍빠오를 주는데 이 것을 야수이첸이라 합니다.

지금은 중국에서 아이들이 잠을 잘 때 가만히 그들의 베개 밑에 넣어주다고 합니다. 자고 일어난 아이들의 이것을 보고 매우 기뻐한다고 합니다. “야수이첸”의 풍속은 중국 고대의 오랜 풍습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이 새해를 보낼 때에 아이들에게 주는 이러한 돈이 귀신에게 뇌물로 바쳐서 아이들 대신 사악한 것을 물리쳐 아이들이 재난을 당하지 않게 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풍속이 최초로 나타난 것은 중국의 당나라 시기라고 합니다.

당나라 현종이라는 왕이 양귀비가 아들을 낳았을 때 축하의 뜻으로 주었는데 이것이 민가에 전해져서 중국은 11세기 송나라 시기 성생하게 되었고 청나라 때 압세전 명칭으로 바뀌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풍습입니다.

압세전에 “세” 란 “잡스러운 귀신”을 뜻하는데 이를 누르는 엽전이라는 뜻에서 “압세전”을 새해에 아이들에게 주기도 했다” 며 이는 나쁜 것을 물리치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3. 일본은 유래 설

일본에서도 17세기 세뱃돈과 비슷한 문화가 생겨나는데 일본은 절을 하지 않고 새해인사를 나눈 뒤 어린들이 아이들에게 세뱃돈을 주는 “도시다마”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를 종합하면 유교권 나라에서 존재했던 “액운을 쫓기 위해 돈을 주는 문화”가 조선후기 개항과 함께 국내로 들어왔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세베의 의미

세배는 원래 하늘의 신에게 무사고를 기원하며 절을 하던 것에서 기원한다고 합니다. 하늘을 향해 절을 올리며 존경심을 표출하던 것이 웃어른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내는 풍속으로 변한 것이 세배입니다.

세배는 새해를 맞아 정초에 웃어른께 드리는 의례적인 문안인사이자 새해에는 심신을 바로 하고 새 출발을 다짐한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새해에 몸을 씻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나서 경건한 마음으로 세배를 올리는 것입니다.


남녀 세배의 방법

 남자와 여자의 세배 방법은 다릅니다. 남자는 세배를 할  때 두루마기를 입고 여자는 벗고 합니다. 또한 남자와 여자의 세배 방법도 다릅니다. 남자와 여자의 세배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남자가 세배하는 방법

  1. 왼손이 위로가게 하고 손을 맞잡고 엎드리며 손으로 바닥을 짚습니다.
  2. 왼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꿇습니다.
  3. 왼발을 아래로 해 발등을 포개고 엉덩이가 발뒤꿈치에 달을 만큼 깊이 내려앉습니다.
  4. 팔꾸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가 손들에 닿도록 머리를 숙인 뒤 잠시 머무릅니다.
  5. 고개를 들고 팔꿈치를 바닥에서 떼고 오른 무릎을 먼저 세웁니다.
  6. 오른 무릎 위를 짚으며 일어나 두 발을 모으고 바른 자세로 섰다가 다시 앉습니다.

여자가 세배하는 방법

  1. 오른손이 위로가게 해 맞잡고 어깨 높이에서 수평이 되게 올립니다.
  2. 고개를 숙여 이마를 손등에 댑니다.
  3. 왼 무름을 먼저 꿇고 오른 무름을 가지런히 꿇습니다.
  4. 무릎을 세우지 않고 왼발 등을 위로해 포개고 뒤꿈치를 벌리며 깊이 앉습니다.
  5. 상체를 60도쯤 굽힌 후 잠시 후 일으킵니다.
  6. 두 발을 모으고 수평으로 올렸던 손을 내리며 바른 자세로 섰다가 다시 앉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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