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속 라이더를 위한 삼천리 팬텀 XC 배터리 가격 완벽 가이드
전기자전거 라이딩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부품, 바로 ‘배터리’입니다. 특히 삼천리 팬텀 XC는 36V 13Ah(≈504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PAS 1단계 주행거리가 약 140km에 달할 정도로 주행 효율성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면 주행거리가 급격히 줄어들고, 결국 교체 시점이 도래하죠. 이때 가장 궁금한 것이 ‘얼마나 비용이 드느냐’인데요. 본 가이드에서는 팬텀 XC 배터리의 사양부터, 공식가와 온라인 최저가 비교, 구매 채널별 장단점, 배터리 관리 팁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목차
팬텀 XC 배터리의 역할과 중요성
배터리 사양 및 유형
공식가 vs 온라인 최저가 비교
구매 채널별 장단점
배터리 유지·관리 및 교체 시점
1. 팬텀 XC 배터리의 역할과 중요성
팬텀 XC는 36V 13Ah(삼성 셀 기준) △504Wh급 배터리를 기본으로 장착해, PAS 1단계 모드에서 약 140km(스 로틀 모드 시 약 6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단순히 주행거리를 결정할 뿐 아니라, 모터의 최대출력 유지, 등판능력 보조, 장거리 투어 안정성에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배터리 열화가 시작되는 300~500충전 사이클 후에는 성능 저하가 눈에 띄게 나타나므로, 교체 시점을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배터리 사양 및 유형
팬텀 XC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주로 두 가지 사양으로 나뉩니다:
표준 배터리(13Ah): LI-ION 36V 13Ah (504Wh) 팩, 크기 약 6.5×9×37cm, 무게 약 2.3kg
고용량 배터리(20Ah): LI-ION 36V 20Ah (720Wh) 팩, 주행거리 연장형 옵션으로, PAS 1단계에서 약 200km까지 주행 가능(기종별 상이)
표준 13Ah 배터리는 도심 출퇴근과 주말 라이딩에 충분한 반면, 고용량 배터리는 장거리 투어·레이스·언덕 주행이 빈번한 라이더에게 유리합니다.
3. 공식가 vs 온라인 최저가 비교
채널 | 용량 | 가격 | 비고 |
---|---|---|---|
공식 서비스센터 | 13Ah | 약 380,000원 | 삼천리 공식가, 정품 보증 제공 |
11번가 | 13Ah | 390,000원 | 쿠폰 적용 전, 최대 페이백 170p |
해피라이딩 | 13Ah | 350,000원 | 무통장·신용카드 할인 반영 |
쿠팡·지마켓 | 13Ah | 380,000원 | 무료배송·로켓배송 옵션 |
중고 거래 | 13Ah | 200,000~300,000원 | 잔존 용량 60% 이상 추천, 성능 확인 필수 |
표준 13Ah 배터리의 경우, 공식가는 380,000원 선이지만 온라인 쇼핑몰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350,000원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해피라이딩에서는 350,000원에 판매 중입니다.
4. 구매 채널별 장단점
공식 서비스센터
장점: 정품 보증·AS 기간 확실, 전문 설치 지원
단점: 가격이 다소 높음
온라인 쇼핑몰
장점: 할인쿠폰·포인트 적립 활용, 무료배송 혜택
단점: 배송 지연·AS 지연 우려
전문 부품 사이트
장점: 배터리 사양(13Ah~40Ah) 다양, 맞춤형 옵션
단점: 설치·연결 젠더 별도 구매 필요
중고 거래
장점: 저렴한 가격, 빠른 구입 가능
단점: 잔존용량 확인 어려움, 무상 AS 불가
구매 전에 본인의 라이딩 스타일과 예산, AS 요구사항을 고려해 최적 채널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배터리 유지·관리 및 교체 시점
충전 사이클 관리: 잔량 20~80% 유지, 완방·과충전 방지
보관 환경: 직사광선·고온 다습 피하고, 장기간 미사용 시 50% 충전 후 보관
정기 점검: 전압·내부 저항 검사, 접점 부식·이물질 청소
교체 시점: 성능 저하 시 주행거리가 초기 대비 70% 이하일 때 교체 권장
대체 배터리 활용: 여분 배터리 구매로 이중 충전·주행 계획 수립
철저한 관리로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 교체 시기는 성능 저하 지표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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