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중·후 대출 가능한 금융기관 총정리

개인회생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인가 후에도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어디서 대출이 가능할까?’ 궁금할 겁니다. 신용정보에 ‘개인회생’ 이력이 남아 일반 신용대출은 어려우나, 정부 지원 금융상품과 일부 민간 금융기관에서는 제한적이지만 대출을 허용합니다. 이 글에서는 개인회생 진행 단계별로 이용 가능한 대표 금융기관과 상품을 정리하고, 신청 자격 및 유의사항까지 상세히 다뤄 여러분의 자금 확보 전략을 돕겠습니다.

목차

1. 개인회생 진행 중에 가능한 대출 상품

2. 개인회생 인가 후 일반 금융기관 대출 재개 시기

3. 주요 은행·디지털 금융기관 대출 상품 비교

4. 지자체·협동조합·보험사 담보대출 활용법

5. 신청 전 필수 체크 포인트 및 성공 팁

1. 개인회생 진행 중에 가능한 대출 상품

1) 정책 금융상품(서민금융진흥원)

• 햇살론17: 최대 700만 원(신용회복지원 대상자), 금리 연 17.9% 이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신청 가능

• 새희망홀씨: 최대 1,500만 원, 금리 연 10%대 중반,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 바꿔드림론: 기존 고금리 대출 전환, 최대 5,000만 원(신용조건 제한)

2) 서민 대출(지방자치단체)

• 서울시·경기도 햇살론: 지자체별 우대 금리, 지원 대상 확대

•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담보로 중·저금리 대출

2. 개인회생 인가 후 일반 금융기관 대출 재개 시기

• 인가 확정 후 2~3개월: 신용정보원 공공정보 삭제 완료 시점

• 재개 가능 상품

  • 체크카드 실적 기반 소액 신용대출: 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 최대 300만~500만 원

  • 적금 담보 대출: 적금 3개월 이상 유지 시, 적립금 범위 내 대출

  • 보험 담보 대출: 연금/변액보험 적립금 담보로 대출, 금리 3~5%

3. 주요 은행·디지털 금융기관 대출 상품 비교

4. 지자체·협동조합·보험사 담보대출 활용법

• 지자체 지원 대출: 지역 신용보증재단 보증 시 금리 우대, 보증료 0.5~1.0%

• 농협·새마을금고: 조합원 소액 신용대출, 최대 500만 원, 금리 연 8~10%

• 보험사 담보 대출: 연금저축·변액보험 적립금 범위 내 대출, 즉시 실행 가능

5. 신청 전 필수 체크 포인트 및 성공 팁

1. 신용정보 확인: 공공정보 삭제 여부 및 기타 연체 기록 여부 검토

2. 소득·자산 증빙: 재직증명서·원천징수영수증·적금/보험 증서 등 제출 서류 준비

3. 체크카드 실적 관리: 디지털 은행 체크카드 월 30만 원 이상 실적 확보

4. 사전 한도 조회: 금융기관 앱/SP 서비스 활용해 비공개로 가능 여부 확인

5. 여러 기관 분산 신청: 동일 기관 반복 신청은 불리하므로 다양한 기관에 소액 분산 신청

더 자세한 정보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