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디스크 후유장해 분류표
교통사고 후 발생할 수 있는 디스크 후유장해는 장해진단서에 기초하여 분류됩니다. 이러한 장해는 신체 부위의 기능 상실 정도에 따라 크게 구분되며, 의료진의 평가와 보험사의 기준에 따라 적용됩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디스크 후유장해 분류에 대한 설명입니다.
경추(목 디스크)
- 1급 장해: 심한 신경 손상으로 인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고,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 2급 장해: 심각한 신경 손상으로 인해 근력 저하 및 감각 이상이 지속되며, 부분적인 자립이 어려운 경우.
- 3급 장해: 중등도의 신경 손상으로 근육 약화, 감각 이상 등이 있지만, 제한적인 자립이 가능한 경우.
- 4급 장해: 경미한 신경 손상으로 일상적인 활동은 가능하지만 지속적인 통증과 불편감이 있는 경우.
요추(허리 디스크)
- 1급 장해: 척추 신경 손상이 심각하여 하지 마비 등이 나타나고, 전동 휠체어 등의 도움 없이는 일상 생활이 불가능한 경우.
- 2급 장해: 신경 손상이 있어 걸을 때 보조기구가 필요하거나, 장시간 서 있거나 걸을 수 없는 경우.
- 3급 장해: 신경 손상으로 인해 걸음걸이가 불편하고, 허리 및 다리의 근육이 약화된 경우.
- 4급 장해: 가벼운 신경 손상으로 인해 통증이 지속되지만,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은 없는 경우.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손상)
- 1급 장해: 디스크 손상이 심각하여 수술을 여러 차례 받아도 회복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보조가 필요한 경우.
- 2급 장해: 디스크 손상으로 인해 근력 저하 및 감각 이상이 심하며, 수술 후에도 증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경우.
- 3급 장해: 디스크 손상이 중등도 수준으로 수술 후 통증은 일부 경감되었지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
- 4급 장해: 디스크 손상이 경미하여 통증이 가끔 발생하나 일상 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경우.
신경 손상으로 인한 후유장해
- 1급: 중증 신경 손상으로 인해 완전 마비가 발생하여 의학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
- 2급: 심각한 신경 손상으로 인해 근육 약화 및 감각 손실이 지속되고, 일상 생활에 상당한 제약이 따르는 경우.
- 3급: 중등도의 신경 손상으로 인해 움직임에 제한이 있으며, 직업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 4급: 경미한 신경 손상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 다소 불편이 있지만, 어느 정도 자립이 가능한 경우.
이 분류는 교통사고 후 발생한 디스크 손상으로 인해 신체 기능에 미친 영향을 기준으로 합니다. 각 분류에 따른 장해 등급은 보험사의 장해 평가 기준과 의료진의 진단을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