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 타임 테이블 이슈 정리
[사진출처:강형욱 인스타그램]
반려견 훈련사로 유명한 강형욱이 여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주요 논란은 직원들에 대한 갑질, 폭언, 감시 등의 직장 내 괴롭힘과 반려견 ‘레오’의 학대 의혹입니다.
주요 사건 일지
2024년 5월 20일
- 첫 폭로: JTBC ‘사건반장’ 방송에서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강형욱의 갑질, 폭언, 감시 등에 대해 폭로. 직원들은 강형욱이 “숨도 쉬지 말아라”, “벌레보다 못하다” 등의 폭언을 했다고 주장.
2024년 5월 21일
- 추가 폭로: ‘사건반장’에서 강형욱의 부인도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 대화 내용을 무단으로 열람했다는 주장 제기. 일부 직원들은 화장실 사용도 통제받았다고 폭로.
- ‘개는 훌륭하다’ 결방: 강형욱의 논란 여파로 KBS 2TV ‘개는 훌륭하다’ 결방 결정.
2024년 5월 22일
- CCTV 감시 주장: 전 직원들이 CCTV가 직원 감시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화장실 사용까지 통제했다는 주장 보도. 직원들은 휴대전화 사용 시 경고를 받았다고도 폭로.
- 급여 문제: 전 직원 중 한 명이 퇴사 시 받은 급여가 9,670원에 불과했다고 폭로. 강형욱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2024년 5월 23일
- 레오 학대 의혹: 강형욱의 반려견 레오가 방치되었다는 의혹 제기. 직원은 레오가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한 채 죽었다고 주장. 강형욱은 레오가 많이 아팠으며, 학대는 없었다고 반박.
- 명절 선물 논란: 직원들에게 배변 봉투에 담긴 스팸을 명절 선물로 주었다는 주장 보도.
2024년 5월 24일
- 강형욱 해명 영상: 강형욱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 영상을 올리며, 폭언과 갑질 의혹 일부 인정하면서도 많은 부분에서 억울하다고 주장. 그는 자신이 부족한 대표였음을 인정하며, 직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함.
2024년 6월
- 폐업 수순: 강형욱이 보듬컴퍼니의 훈련장 토지와 건물을 매물로 내놓고, 회사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도됨. 훈련장과 사옥 매물을 부동산에 내놓음.
- 근저당 설정: 강형욱이 지난해 보듬컴퍼니의 토지와 건물을 담보로 100억 원대의 자금을 마련하고, 채권최고액 136억 5600만원의 근저당권 설정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밝혀짐. 이는 논란이 발생하기 전에 이미 설정된 것으로, 재정적 압박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보임.
사건의 추가적 세부 사항
- 폭언 및 감시 주장: 전 직원들이 강형욱이 직원들에게 일상적으로 폭언을 하고, CCTV를 통해 직원들을 감시했다고 주장. 이들은 또한 사내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감시당했다고 폭로.
- 급여 체불: 일부 직원들은 퇴사 시 받지 못한 급여에 대해 폭로했으며, 명절 선물로 제공된 스팸 등의 사례를 들며 강형욱의 부적절한 처우를 비판.
- 법적 대응: 강형욱은 해명 영상에서 허위 비방과 억측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교육 센터 운영을 중단하고 훈련사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발표.
결론
강형욱 사건은 직장 내 갑질과 반려견 학대라는 중요한 사회적 문제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강형욱은 경찰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였으며,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추가 정보와 후속 조치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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