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 및 자격증 혜택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일하기 위해서는 특정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다양한 자격증 혜택이 주어지며, 이를 통해 관련 분야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교육 과정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이수할 수 있으며,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됩니다. 교육 과정은 표준교육과정과 전문교육과정으로 나뉩니다.
- 표준교육과정: 총 40시간의 이론 교육과 10시간의 현장 실습으로 구성됩니다. 이 과정은 일반적으로 5일에 걸쳐 진행됩니다.
- 전문교육과정: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은 32시간의 이론 교육과 10시간의 현장 실습만 이수하면 됩니다. 이 과정은 4일에 걸쳐 진행됩니다.
자격증 혜택
장애인 활동지원사 자격증을 소지하면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취업 기회 확대: 자격증 소지자는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 요양시설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지원사로 취업할 수 있습니다. 구인 정보는 잡코리아, 인디드, 사람인, 인크루트 등의 구인사이트나 지역 장애인복지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급여 및 복지: 활동지원사의 시급은 기본적으로 11,670원에서 시작하며, 야간 및 공휴일 근무 시 1.5배의 추가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중증 장애인을 돌볼 경우 가산급여가 추가됩니다. 유류비 지원, 4대 보험 적용, 퇴직금 등 다양한 복지 혜택도 제공됩니다.
- 자격증 활용: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지자는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 시 일부 과정을 면제받을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및 비용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되기 위해서는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신청하고 이수해야 합니다. 교육비는 표준교육과정의 경우 15만원, 전문교육과정의 경우 12만원입니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은 장애인 활동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로서의 경력은 사회적 기여와 더불어 안정적인 직업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자격증 취득을 고려하고 있다면 관련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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