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이직확인서 작성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직확인서는 근로자가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 필수적인 서류로, 사업주가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이직확인서 작성 절차
- 고용산재보험 토털서비스 접속
- 이직확인서 작성 메뉴 선택
- 로그인 후, ‘민원접수/신고’ 메뉴에서 ‘자격관리’를 클릭하고 ‘피보험자 이직확인’을 선택합니다.
- 사업장 정보 입력
- 사업장 관리번호와 퇴사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여 조회합니다. 이직확인서 작성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 이직 사유 입력
- 이직 사유를 13자 이상 구체적으로 작성합니다. 이직일과 이직 사유는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 상실 신고서와 일치해야 합니다.
- 임금 내역 작성
- 퇴사 직전 3개월 동안의 임금 내역을 입력합니다. 기본급, 기타 수당, 상여금, 연차수당 등을 상세히 기재합니다. 임금 계산은 퇴사일을 기준으로 월 단위로 작성하며, 중도 퇴사자의 경우 월의 일수만큼 계산합니다.
- 기타 정보 입력
- 피보험 단위기간, 평균 임금 산정 명세 등 필요한 추가 정보를 입력합니다. 근로자의 근로시간 및 근로일수를 기준으로 소정 근로시간도 기재합니다.
- 확인 및 제출
- 모든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 및 제출 버튼을 클릭합니다. 제출 후 서식 출력을 통해 이직확인서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정확한 기재: 모든 정보는 정확히 기재되어야 하며, 허위로 작성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제출 기한: 근로자가 이직확인서를 요청한 경우 사업주는 10일 이내에 발급해야 합니다.
- 이직 사유: 자발적 퇴사와 비자발적 퇴사를 명확히 구분하여 기재해야 합니다. 잘못된 이직 사유 기재는 실업급여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직확인서 작성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고용산재보험 토털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확한 서류 준비와 절차를 따라 실업급여 혜택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